중국 후난성을 중심으로 쓰촨성, 구이저우성, 신장 위구르자치구 등 내륙지방에서 지난달 말부터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204명이 숨지고 79명이 실종됐습니다.
신화통신은 전국에 폭우가 내리면서 16개 성에서 지금까지 1천700만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농지 61만 헥타르가 파괴되고 주택 13만채가 붕괴됐다고 중국 민정부 피해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지난달 31일 4시간 동안 200㎜의 폭우가 쏟아진 후난성 사오양 시로, 43명이 숨지고 34명이 실종됐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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