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은 북한이 서해상에서 잡은 꽃게를 인천시가 직접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출신인 안 시장은 오늘(5일) 염창동 당사에서 북한 방문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는 북한이 잡은 서해안 꽃게가 중국을 거쳐 남한으로 들어와 값도 비싸고 상하는 경우도 있지만 직거래를 하게되면 값도 싸지고 신선도도 올라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시장은 구체적인 구매량이나 구매방법 등에 대해서는 추가 실무회담을 통해 합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시장은 또 "북한의 유명 음식점인 옥류관 분점도 인천에 유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시장은 지난 2일 3박4일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2014년 아시안 게임 공동 유치 추진 ▲올해 16회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 참가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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