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6월 경기도 양주에서 여중생 2명이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지 만 3년만에 경찰과 검찰의 수사기록 일체가 공개됐습니다.
수사기록을 공개하라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지난 3일 수사기록 정보공개 청구서를 낸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4일 오후 의정부지검에서 기록을 넘겨받았습니다.
수사기록에는 당시 미군 지휘책임자의 진술서와 미 헌병대 수사기록이 포함돼 있으며, 평통사는 수사기록 분석작업을 끝내는대로 언론에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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