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미군, '관타나모 수용소 코란 모독' 첫 시인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미군 병사들이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이슬람 경전 코란을 발로 차는 등 모독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미군측이 처음으로 시인했습니다.

관타나모 수용소장인 제이 후드 미 육군준장은, 병사들이 '코란을 물이나 소변에 적시기', '발로 차거나 밟기', 또 '영어로 외설적인 내용 써넣기' 등 다섯가지 코란 모독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측은 지난주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코란 모독행위가 있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관타나모 수용소 교도관들의 코란 모독 행위를 폭로한 이후 전세계 이슬람 국가들 사이에서는 반미 정서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