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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다음달 서울 5차 동시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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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모두 17개 단지에 2,439가구에 이릅니다.

분양지역도 서울 전역에 골고루 퍼져있습니다.

입지여건이 좋은곳이 많은데다, 정부의 재건축 규제때문에 앞으로 2년동안은 재건축 공급물량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전망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청약대기자의 주목을 끌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개발이익 환수제를 피한 강남·송파·강동·강서 등 요지의 저밀도 재건축 단지들입니다.

영동차관아파트와 잠실주공 1단지 등 2개 단지는 분양승인 유보로 이번 분양에서는 제외됐습니다.

건설업체들은 이번주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열고 손님끌기에 나섰습니다.

서울 대치동 대치도곡 2차 아파트의 재건축 모델하우스입니다.

학군이 좋은 대치동인데다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남기일 소장/건설업체 모델하우스 : 아무래도 실수요자는 자녀분들 아파트를 사주시려거나 아니면 본인들이 직접 거주하려는 젊은 분들이고 그 담에 투자수요는 나이드신 분들이 아파트 하나는 가격이 싸니까 투자하시는 분들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모두 768가구중 158가구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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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형은 일반분양분이 9가구에 불과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23평형은 전체 150가구가운데 1가구를 제외한 149가구가 일반분양돼 로열층 물량이 많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천동 잠실시영아파트는 서울시내 5개 저밀도 지구 아파트 가운데 최대규모 단지입니다.

모두 6천8백가구가 넘는 물량가운데 864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일반분양분은 16평과 26평의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습니다.

26평의 분양가는 지난해 분양된 잠실 주공 4단지와 비슷한데다 전체의 30%이상이 일반분양이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밖에도 강남권에서는 도곡동 현대연립 재건축 물량과 삼성동 해청1단지 재건축, 또 암사동 강동시영 1차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30평형대 이상 중대형 물량의 경우 대부분 조합원 몫으로 배정돼, 일반 분양가구수가 적고 로열층도 거의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김희선/부동산 114 상무 : 재건축단지에서 나오는 일반분양의 경우에는 소형평형이거나 아니면 비 로열층 상품이 공급됩니다.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층과 향이나 또는 위치를 확인하신후에 청약을 하는게 향후에 후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반면 20평형대는 분양물량이 모두 1287가구로 많고 로열층도 상당수 있습니다.

해당구청에서 분양가를 사실상 통제하면서 일부 아파트는 주변시세보다 싸게 분양가가 책정됐습니다.

그러나 배정된 동의 위치가 나쁘고 분양가도 주변시세 수준정도로 비싸게 책정된 곳도 있는 만큼 신중하게 청약할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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