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이 지난 달 13일 뉴욕에서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가진 뒤 3주가 지났지만 아직 북한 측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달 열린 뉴욕 회담은 미 국무부와 뉴욕 주재 북한 관리들의 가장 최근 접촉으로, 이 자리에서 미국은 6자회담에 복귀하라고 북한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북한 측은 2일 이에 대한 응답 대신 딕 체니 부통령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체니 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무책임한 지도자'로 표현한 것이 6자회담을 기피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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