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에 파병된 영국군은 앞으로 1년안에 현지 치안임무를 이라크군과 경찰에 이양할 것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의 커나간 국제담당 대변인은 "앞으로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영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의 치안권이 모두 이라크인에게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영국 경찰의 이번 발표가 아프가니스탄에 영국군을 추가 파병한다는 영국 국방부의 계획과 때를 같이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라크에서의 병력 감축과도 연관돼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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