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상황실이 설치된 울산 해경을 직접 연결해 현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익현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현장에서는 아직 눈에 띌 만한 진전상황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풍호를 사이에 둔 양국의 선박 대치가 만 하루가 넘게 이어지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다만, 어제(1일) 오후부터 이어진 함상협상과 막후협상에서 상당한 의견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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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대치 상황이 오늘은 풀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신풍호 주변에는 일본 순시선 7척과 우리 해경 경비정 6척이 맞서고 있습니다.
높은 파도로 인해 선박 파손 등의 사고를 우려해 현재는 양측의 배 한 척씩만 신풍호와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신풍호 선원들은 현재 우리 해경 경비정으로 옮겨져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신풍호에는 우리측 요원 8명과 일본 요원 5명이 마주선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대치 해역에는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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