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간병인들이 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노인에게 상습적으로 가혹행위를 하고 감금까지 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시 수영구에 있는 한 요양원의 폐쇄회로 TV에 이 요양원 간병인들이 휠체어에 앉아있는 치매노인 61살 박모씨를 발로 차고 방에 감금하는 등 학대하는 장면이 녹화됐습니다.
요양원 측은 간병인들이 박씨를 통제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씨의 가족은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으며 경찰도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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