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경제의 사령탑 한덕수 경제 부총리가 '우리나라 경제가 올해 5% 성장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보여줬던 자심감은 어디로 갔는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박수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는 5% 성장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5% 성장률 목표를 수정하지 않겠다고 버티던 정부도 마침내 경제 현실을 인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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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가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것은 내수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2/4분기의 첫달인 4월 산업 생산도 일년전보다 3.8% 증가하는데 그쳐, 지난 3월보다 1.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경상수지도 3월에 11억천만달러 흑자에서 지난달에는 9억천만달러 적자로 반전됐습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경제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경제부총리 : 정부로서는 민간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공공부문의 지출을 늘려 최대한의 성장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사면초가에 빠진 우리경제가 자칫 장기 불황에 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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