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다음달 1일 한일협정 문서공개와 관련한 비공개 워크숍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최광수 전 외교부 장관과 김태지 전 주일대사 등 과거 한일회담에 관여했던 원로 3∼4명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문서공개를 앞두고 참고차원에서 과거 회담 관계자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8월 공개를 목표로 문서를 검토 중인 외교문서공개반은 오는 6월까지 1차검토를 끝낸 뒤 내부조율을 거친다는 계획으로, 8월 중에는 공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일협정 관련 문서는 총 161권이며 이 중 지난 1월 공개된 5권을 빼고 모두 156권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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