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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

시민들 주말농장 등 야외 활동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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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늘(28일) 굉장히 더우셨을 겁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주말 도심 곳곳에서는 각종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심영구 기자가 휴일 표정 둘러봤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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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이전 결사반대]

[자율경영 보장하라]

전국 공공노동조합연맹 소속 회원 8천여명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앞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반대하며 자율경영권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장대익/전공노 위원장 : 강제로 이전될 경우 엄청난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될 것...]

같은 시간 한양대 노천극장.

전교조 회원 5천여명은 최근 교육부와 마찰을 빚고 있는 교원평가제 저지와 학교교육 정상화를 외쳤습니다.

[교원평가 저지]

서울의 한 가족 농장에서는 채소를 가꾸는 가족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배추, 무, 고추, 상추 등 가족 취향에 따라 키운뒤 수확물의 절반은 불우이웃 돕기에 씁니다.

[김영경/서울 마천동:고등학생들은 삽질 있죠. 힘들거든요. 그것 몇번 하면은 땀이 쑥 빠지거든요. 하고나면 스트레스 풀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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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뚝섬 유원지에서는 재활용 큰 장터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입던 옷가지와 책을 가져와 이웃들과 나눕니다.

폐가구를 이용해 직접 간단한 가구를 만드는 디아이와이 실습장도 인깁니다.

오월의 마지막 주말, 더위속에 도심은 집회열기로 들끓었고 야외 활동에 나선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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