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세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 파드 국왕의 사망설이 퍼지고 있으나 사우디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우디연구소는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파드 국왕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연구소는 사우디 정부가 비상경계령을 발동하고 군인들의 휴가를 모두 취소했으며 외국 고위인사들과의 회동도 취소할 것으로 보여 28일 쯤 국왕 사망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우디 정부는 경계태세나 휴가 취소 등의 조치는 없다며 파드 국왕은 왕립병원에 입원해 의료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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