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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이전부지 20만평은 용산협정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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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용산 미군기지를 평택으로 이전하는 협상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용산협정을 어기고 미군 가족 주택시설 부지 20만평을 미국에 무상으로 공여했다"며 굴욕협상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당초 미국이 군인가족 주택시설로 무리하게 50만평을 요구해 협상을 통해 20만평만 공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산협정에는 현재 용산기지 안에 있는 주택 만큼만 대체부지를 제공하고 나머지는 유상 임차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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