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계속 감소하던 가계의 오락·문화 관련 소비지출액이 2년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4분기 가계의 소비지출액 가운데 오락·문화비 지출액은 7조3천1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락·문화비 지출이 2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그동안 빠듯하게 살림을 꾸려오던 가계가 소비지출에서 한결 여유를 찾아가는 신호로 해석돼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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