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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50대 여성 2억주고 풀려나

경찰, 눈앞에 둔 납치범 검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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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들에게 납치됐던 50대 여성이 이틀 만에 거액의 현금을 주고 풀려났습니다.

24일 새벽 1시10분쯤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월드컵경기장 뒤편 야산에서 22일 새벽 괴한들에 납치됐던 59살 김모씨가 풀려났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김씨의 아들이 나와 범인들에게 현금 1억9천600만원을 건넸습니다.

경찰은 돈을 건네받고 달아난 남자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돈을 건넬 당시 근처에서 매복하고 있었지만 눈앞에서 납치범들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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