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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비서관 "허문석·전대월씨 수차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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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개발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광재 의원의 정책담당 비서관인 심모씨가 지난해 6월에서 10월 사이 허문석씨와 전대월씨를 수차례 만난 사실을 확인하고 유전사업과의 관련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팀 간부는 심씨로부터 "허씨와 수차례 만나 에너지 문제를 논의했으며 전씨와도 지난해 10월쯤 의원회관 사무실 등에서 여러번 만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이들이 만나 유전사업을 논의했을 가능성에 대해 보강조사를 벌인뒤 다음주 중반쯤 이광재 의원을 소환해 유전사업에 개입했는지 직접 확인할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은 구속기간이 만료되는 박상조 전 철도재단 본부장을 어제 배임과 개인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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