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황우석 교수 "이젠 다시 연구실로"

제럴 새튼 "수십년 후 가능 예상했던 연구"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줄기세포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연 황우석 교수가 어제(20일) 귀국하면서 한 말은 "이제 다시 연구실로 돌아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최대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 세계 척추손상이나 난치병 환자들의 희망으로 떠오른 서울대 황우석 교수.

이번 연구 결과 발표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노벨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깜짝 놀랄 업적을 이룬 황 교수이지만 다시 연구실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석/서울대 석좌교수 : 연구실로 돌아가겠다.]

광고
광고 영역

황교수는 난치병 환자의 세포를 떼어 줄기세포의 복제 배양에 성공했지만, 실제 임상 치료에 적용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큰 산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석/서울대 교수 : 4개의 문을 한꺼번에 열었다. 그안에 3~4개의 사립문이 있는 게 보였다. 앞으로 그 사립문을 다 열어야 우리 가족이 기다리는 곳으로...]

공동 연구팀의 미국 측 책임자인 제럴 새튼 교수는 황 교수의 업적을 '수십년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던 연구결과'라고 평가 했습니다.

황 교수는 줄기세포 연구에 전념하며 과학재단에 공동연구를 지원할 팀을 만들 계획이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국제공동연구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다음주 쯤 첫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