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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속옷 사진 공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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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수용 시설에서 속옷 차림으로 초라하게 일상 생활을 하는 모습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 신문 '더 선'은, 사담 후세인이 속옷만 입은채 수용소에서 빨래를 개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 넉장을 입수해 보도했으며 자매지인 미국 뉴욕포스트도 이 사진들을 1면에 실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라크 바그다드 주둔 미군은, "이 사진들은 군 지침을 위반한 것이며 전쟁포로나 수감자들의 인권보호를 명시한 제네바 협약 지침에도 위배될 수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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