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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배양, '실용화'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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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 놀라운 연구가 성공했다고 해서 바로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실용화 단계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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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세포로 불리는 줄기세포는 신경세포나 뼈, 간이나 심장으로 키운 뒤 환부를 들어내고 통채로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백혈병이나 치매, 암과 같은 난치병과 불치병 치료가 가능해지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런 줄기세포 치료가 가능해 지려면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습니다.

먼저 복제된 줄기세포를 간과 심장같은 원하는 조직과 장기로 분화시키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분화에 성공하더라도 치료용으로 쓸 만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기술적인 성공을 거치면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줄기세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검증해야합니다.

줄기세포가 필요한 세포나 조직으로 자라는지 또 정상세포를 공격하지는 않는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상세포처럼 오랫동안 제대로 된 작용을 하는 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오일환/가톨릭 의대 세포치료센터 소장 : 부작용을 극복하는 문제라던지 원하는 세포로 정확하게 분화를 유도하는 이런 종류의 과학적인 연구가 모두가 다 이뤄진 뒤에야 실용적인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황 교수도 실제 치료가 가능해지기까지 최소한 수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너무 성급한 기대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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