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근로자 가구의 소득 증가율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아지고 소득의 격차는 사상 최대수준으로 확대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4분기 도시 근로자 가구 가운데 소득이 높은 최상위 20%와 소득이 낮은 최하위 20%의 소득 격차가 5.87배로 벌어져 1년전의 5.7배보다 악화됐고 관련 통계 작성이래 최대치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근로자의 소득이 늘어나지 않으면서 소비는 위축돼 경기회복이 늦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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