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감사원장이 최근 감사 자제를 요구해 온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감사받기 싫으면 스스로 벌어서 써라"고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알져졌습니다.
전원장은 현재 진행중인 지방자치단체 감사와 관련해 이달초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단의 항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감사원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전 원장은 자치단체가 국고의 55%를 쓰고 있는 만큼 법에 따른 명백한 피감기관임을 상기시킨 뒤 "감사받기 싫으면 스스로 벌어서 쓰는게 맞다"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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