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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란-이라크 '평화조약' 합의

25년만의 화해…영구적 평화조약 맺고 안보·경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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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중동에서 앙숙으로 유명했던 이란과 이라크가 영구적 평화조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윤춘호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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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지 이란 외무장관과 제바리 이라크 외무장관이 전쟁과 반목으로 얼룩진 적대관계의 청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980년부터 무려 8년 동안 전쟁을 치르기도 했던 두 나라는 영구적 평화조약을 맺고 안보와 경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하라지/이란 외무장관 : 우리는 이라크로 무기를 밀수출하던 사람들을 체포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라크의 안전이 이란의 안전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통제하에 있는 이라크가 이란과의 관계 개선에 합의함에 따라 미국의 대이란 정책이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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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만경봉호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일본 니카타항에 들어왔습니다.

만경봉호가 입항한 니카타항에서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일본과 북한을 이어주는 거의 유일한 통로인 만경봉호는 이달과 다음달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일본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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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북부 칭하이성에 때 아닌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번 폭설로 현지에서 석유 탐사 작업중이던 15명이 숨졌습니다.

5월 중순에 쏟아진 이번 폭설을 두고 중국 기상 관계자들은 백년만에 처음 보는 기상이변이라고 놀라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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