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추정되는 위(僞)석회 동굴이 제주도 북제주군 월정리에서 발견됐습니다.
길이 2.5킬로미터에 높이 25미터의 3층 구조인 이 동굴은 지난 11일 만장굴 도로변에서 전신주 교체를 위한 굴착 작업 도중 발견됐습니다.
위(僞)석회 동굴은 용암동굴에 석회질이 형성되면서 석회동굴의 특성을 함께 갖고 있는 세계적으로도 특이한 형태의 동굴입니다.
제주도는 이 동굴을 세계 자연문화 유산으로 등록하는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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