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를 겪고 있으며 식량 지원이 시급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아 사태가 재연될 우려가 크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북한담당 책임자인 리처드 레이건은 B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새로운 지원이 없다면 세계식량계획은 350만명에 이르는 북한 주민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지난해 10월부터 북한에 대해 새로운 식량 지원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영양부족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은 여러차례 지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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