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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의 힘] 제 2의 로봇 붐…꿈은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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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정의의 용사!!

하늘을 자유 자재로 날고 악당을 한순간에 물리치던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로봇!!

그 이름은 익숙했지만, 값비싼 가격에 최첨단 과학의 결정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로봇은사실 "나" 와는 다른 사람 혹은 다른 나라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쉽게 로봇을 보고, 구입할 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김경민/시민 : 우리나라가 이렇게 로봇이 발전할 줄 몰랐는데요, 로봇이 이렇게 돌아다니니까 신기하기도 하고요, 놀랍네요. ]

겉모습만 봐서는, 우리가 상상속에 그렸던 로봇 용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도 자동으로 알아서 척척 하는 로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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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이 청소하는 로봇은 출시 4개월 만에 2000여대가 판매되면서 외국의 유명사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호진 차장/유진 로보틱스 : 한달전부터는 저희가 CE마크 (유럽인증)를 획득했기 때문에 이제 수출도 저희가 본격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바이어들과도 접촉 단계에 있습니다.]

60년대 산업현장에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시작된 로봇 붐.

지금은 인간형 로봇개발의 일인자인 일본과 군사 로봇의 최 강국인 미국이 선두를 지키고, 유럽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훨씬 뒤 늦은 1980년대부터 로봇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우리나라는 2005년 현재 제 2의 로봇 붐 이라할정도로 각종 로봇의 개발과 연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로봇은 일본과 미국의 틈새 시장인 지능형 가정 로봇개발에 단연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가정형 로봇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만이 가지고있는 특별한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경철 회장/한국 지능로봇산업협회 : 반도체 그리고 여러 가지 소프트 웨어, 그리고 하드 웨어의 설계 제작 능력 그리고 로봇 기술 하게 되면 네트윅 인프라가 잘 구축 되어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고속 통신망 구축에서는 세계적인 강대국이거든요.]

수요와 공급이 이루어지는 상품으로써의 로봇 개발이 활기를 띠면서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로봇 출시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원태 대표/이지 로보틱스 : 어떻게 하면 일반 마켓에서 팔수 있는 로봇을 개발할수 있을까 그런 관점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로봇, 그 방향으로  생각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휴대폰용 악세사리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보기엔 흔히 보아오던 장난감과 크게 다른 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인공지능 반도체 칩이 탑재 되어있는 엄연한 로봇입니다.

그때 그때의 감정 상태까지 알려주고 개인용 컴퓨터와 연결해서 카메라나 스피커 기능까지 할수있는 이 애완 로봇의 가격은 십만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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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동화책을 읽어 주고, 동요를 불러주는 교육용 로봇에서 이라크 사막 한가운데서 자이툰 부대와 함께 맹활약을 떨치고 있는 구난구조 로봇까지!!

이제 곧, 가전제품 고르듯 필요한 로봇을 골라서 쓸수 있는 시대가 머지 않았습니다.

[김세진 과장/산업자원부 산업기기표준과 : 국내 제조업체에서 개발된 제품에 대해 기술표준을 만들어 KS 규격 및 IS 규격에 제한해서 우리 상품이 세계적으로 수출시장에 많이 팔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기술과 결합한 우리의 로봇 산업!!

더 이상 TV나 영화속에 갖혀 있는 미래가 아니라 코리아, 지금 이땅, 코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21세기의 산업혁명을 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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