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택시노련 기금 운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권오만 전위원장에 대한 지명수배를 검토하고 잇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택시노련 기금 운용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어제(16일) 소환해 조사한 사람은 10여 명.
대상도 택시노련 관계자와 리베이트를 제공한 건설업체 회계담당자뿐 아니라, 한국노총 실무자와 중앙복지센터 시공사 관계자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검찰은 또 일주일이 넘도록 도피중인 권오만 전택노련 전 위원장을 지명 수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역시 도피중인 임남훈 전택노련 전 경남본부장은 오늘(17일)쯤 자진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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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전 본부장은 문제의 건설업체에 대한 투자에 반대하다 뒷돈을 받고 투자계획 지지로 돌아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주에는 전택노련 기금 운용 비리 수사를 마무리하고, 한국노총 중앙복지센터 비리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자료를 확보하고 관련자를 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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