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와 인천 계양·부평구, 경기도 부천.
김포지역에 걸쳐있는 한강 하류 굴포천 유역의 만성적인 수해방지를 위한 방수로 건설공사가 오는 19일 착공됩니다.
건설교통부는 5천539억원을 투입해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서 서구 경서동까지 인공수로 14.2 킬로미터를 폭 80미터로 굴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굴포천 방수로 사업은 지난 92년 사업계획이 확정됐으나 경인운하 사업과 맞물려 환경단체 등과 마찰을 빚다 지난달 주민과 환경단체, 건교부, 환경부 등이 사업계획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굴포천 유역은 해발 10미터 이하의 저지대로 홍수시 하천수위가 한강보다 낮아 침수피해가 계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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