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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두발자유 집회' 주최측 순수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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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학생들의 두발자유 문제를 교사와 학생 간의 대립구도로 몰고 가거나 거리에서 집단 의사 표시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두발자유 문제를 주도하는 단체나 조직의 핵심 인물 대부분이 대학생이나 재수생이라며 순수해야 할 학생운동이 특정 정당에 의해 정치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총은 교원들이 학생의 인권과 개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교육적 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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