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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국은 형벌문제와 인권 결부시켜 비난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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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미국이 북한 형벌제도를 인권문제와 결부시켜 비난한 것은 "난폭한 주권침해이며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최근 부시 미국 대통령과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등이 북한의 강제수용소를 언급하며 북한을 비판한 데 대한 반응인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신문은 미국이 형벌제도를 문제시하며, 대북 인권공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런 책동은 북한의 국제적 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 제도를 전복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저지른 인권침해 사례 등을 거론하며 "미국이 극악한 인권유린 왕초로서 죄행과 정체를 비단 보자기에 감싸두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제창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진정한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과 우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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