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사 스페이스 어드벤처스가 11일 도쿄 시내에 사무소를 열고 일본인 우주관광객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 회사가 내놓은 대표적인 상품은 러시아 우주정거장 소유스에 1주일 동안 머무르면서 지구 궤도를 둘러보는 것으로, 여섯 달 훈련을 포함한 여행 비용은 약 2백10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또 미국이 개발한 신형우주항공기를 타고 고도 백km 상공을 비행하면서 무중력 상태를 5분간 즐길 수 있는 1억 천만원짜리 상품도 소개됐습니다.
이미 일본인 7명이 오는 2007년이나 2008년에 운항을 시작할 이 상품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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