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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라인 가동으로 해결"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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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오늘 (11일) 모 라디오 방송 출연 내용

(대북 라인 교체 주장에 대해?)

☎정세균/열린우리당원내대표: 네,아마 북한하고 지금대화가 원활하지 못하고 또 북한핵 문제 해결도지지부진한 상태가 지속되니까 그런 걱정의 표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사실 이 문제는 우리내부의 문제라기 보다는 북한측의 문제때문에 이렇게 되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내부의 진영을 바꾸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보지 않고 북한의 생각을 바꾸고 또 관련6자회담도 쭉해왔습니다만 외교라인을 제대로 가동해서 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세균/열린우리당원내대표:제가 물밑대화나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또 그런 입장에 있지도 않습니다만 얘기하는 대북라인 이라고 하면그 것은 우리 지금 정부에 계신 분들을 지칭하시는 것 아니겠어요?

☎정세균/열린우리당원내대표:물밑 대화하고는 별도로. 그러나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모릅니다만 아마 물밑 대화는 이어지고 있지 않겠습니까?저는 그렇게 보는데요.

(그런데 야당은 모른다 하더라도 여당은 지금 사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 가지고요. 예를 들어서 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제안했는데요.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 받아들일 생각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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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열린우리당원내대표: 이렇게됐습니다.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얘기했는데 북핵문제는 아주 대단히 중요한 국가적인 과제아닙니까? 저는 1차적으로 국회차원의 논의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국회 관련 상임위원의 연석회의를 열자고 제가 제의를 했습니다. 역제의를. 원래 지금 국회가 열려 있지않기때문에 상임위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합의하면 상임위를 열 수 있는 거거든요.그리고이 문제는 관련위원회가 두세개 됩니다.

(통일통위,국방위,정보위죠?)

☎정세균/열린우리당원내대표: 네,그렇습니다. 그래서 연석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는데 야당에도 동의를 구해 가지고 여야에서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여야정을 여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만. 그것은 정상적인 국회차원의 논의가 실효성을 발휘하지 못할 때 생각할 수 있는 대안인 것같고요.

(그런데 지금 정세균 대표님 말씀 들어보면 여당쪽에서도 정확한 어떤 정보를 가지고 계시지 않은 것같아서 그렇다면 차제에 야당이 지금 제안한 대로 정부쪽까지 포함하는 여야정 협의회를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나 싶기도 해 가지고 여쭤 본건데요?)

☎정세균/열린우리당원내대표: 정보를 제가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씀보다는 저희가 알아야 될 부분은알고 있는 것이고 또 여당이라 하더라도 여러가지 어느 정도 수준을 넘어서서 또 알아선 안될 부분도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남북 문제는요. 그래서 여야정을 한다고 해서모든 문제를 알아서는 안될 비밀사항도 다 털어놓을 수있는 것은 아니고 그런 비밀사항은 정보위원회에서만 논의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면3개상임위연석회의가일단열리고거기서어떤해법이나오는지를저희들이관심을갖고보도록하고요.)

☎정세균/열린우리당원내대표: 네, 1차적으로 이번 주  금요일날 정보위원회를 열도록 돼 있거든요. 왜냐하면 3개 위원회를 함께 열 수가 없습니다. 정보위원회에 제공할 수있는 정보나 기밀의수준과 다른 위원회와는 차등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통일통위나 국방부위는 내주초에 열도록 이렇게 지금 합의가 돼있습니다.

(다른 문제를 좀 여쭙도록하겠습니다. 철도청 유전 개발 의혹이 문제,  이문제는 지금 수사가 온전하게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는 지요, 우선?)

☎정세균/열린우리당원내대표: 지난 월요일날 국회의원회관사무실까지 압수수색을 했지 않습니까?좀당혹스러웠는데요.그 어느 때보다도 엄정하게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야4당이 특검으로 가겠다고 할때 여당 입장은 어떤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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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열린우리당원내대표: 글쎄요.지금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검 얘기를 자꾸하는것은 검찰 의욕도 저하시키고 또 국가기관의 본의에도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적절한 타이밍은 아닌 것같은데 일단검찰 수사가 마무리된 이후에그때에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고요. 특검이 능사는 아니고 이제 특검을 야당에서는 지난 4.30 재보선 전에 제기를했는데 지금은 조용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검찰 수사를 지켜본 다음에 의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청계천 복원 사업비리 의혹 문제는요.혹시 청계천 복원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 당차원에서 파악하고 있는 바는 없으신지요?)

☎정세균/열린우리당원내대표: 네, 저희는 전혀 내용이 없고요. 언론에 보도된 것을 알고 있는 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공정하게 수사는 당연한 얘기를 해서 마치 공정하지 않은 것처럼 인상을 주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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