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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 비료 40만톤 지원요청'…사실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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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중국에 비료 40만톤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중국이 북핵문제 등을 고려해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태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중국에 비료지원을 요청했으나, 중국측이 6자회담 재개 불투명에 따른 부담감과 국내 비료공급 사정 등을 들어서 확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은 현재 북한에는 15만톤 정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간 120만톤에서 150만톤이 필요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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