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0명 가운데 7~8명 정도는 직업병으로 고생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란병원은 최근 서울시내 고등학교 교사 228명을 조사한 결과 직업병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는 교사가 전체의 75%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남자의 55%, 여자의 89%가 직업병에 시달렸다고 답했습니다.
교사들이 앓았던 직업병은 목이나 성대관련 질환이 5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목과 어깨 결림이 20%, 다리 근육통 8%, 하지정맥류 5%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저학년 담당 교사보다는 고3 수험생을 담당하는 교사일수록 직업병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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