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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투기혐의 130명 추가 세무조사

국세청, 평택·연기·공주지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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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평택지역과 연기·공주 지역의 토지 투기혐의자 130명에 대해 10일부터 추가로 세무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미국기지 이전과 관련해 토지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평택 지역 투기혐의자 79명과,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과 관련해 농지와 임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연기·공주 지역 투기혐의자 51명입니다.

국세청은 또 부동산 투기에 동원되는 자금의 원천을 끝까지 추적하는 자금 출처조사를 실시하고, 투기조사 때 실거래가 파악을 위해 금융거래 추적조사와 양도대금 사용처 조사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부동상 투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현장정보가 국세청에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전국의 세무관서와 국세청 홈페이지에 '부동산 투기신고 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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