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용 전 철도공사 본부장이 지난해 8월 청와대를 방문해 유전 사업을 보고했다는 검찰 발표와 관련해, 청와대는 "이미 자체 조사를 통해 파악해 지난달 말 검찰에 통보한 사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가 설명하기보다는 검찰이 조사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다른 자료와 함께 검찰에 통보한 것이며, 이에 근거해 보고를 받은 김 모 행정관이 조사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모 행정관은 왕영용 전 본부장과 건설교통부에 함께 재직하면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왕 전 본부장은 유전 사업을 포함한 수십 개의 철도청 사업 내역을 15분 가량 설명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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