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근로자의 44%가 기준치를 미달하는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해 8월 기준 저임금 실태를 분석한 결과 여성 근로자 609만여명의 44.3%인 270만여명이 기준치 86만7천원을 밑도는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848만여명 중 저임금이 12.7%인 남성근로자와 비교해 3배를 훨씬 넘는 수준입니다.
특히 일용직 여성의 저임금 비율은 85.4%에 달했고 50대 이상 여성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저임금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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