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외화예금이 최근 원달러 환율의 급락 여파로 5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금융기관이 거주자로부터 받은 외화예금 잔액은 지난달말 현재 164억달러로 3월말의 154억7천만달러에 비해 9억3천만달러 늘어나 5개월만에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통화별로는 미 달러화 예금이 135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엔화가 18억7천만 달러어치 였습니다.
한국은행은 "거주자 외화예금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원달러 환율의 급락으로 수출업체들이 수출대금을 외화예금으로 예치한데다 수입업체들도 수입결제자금을 조기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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