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던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8일 새벽 3시쯤 사측인 운송 사업조합과 임금인상 등 주요쟁점에 합의해, 9일 강행예정이던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올해 임금을 3.8% 인상하고, 오는 7월부터 주 40시간 근무제를 3백인 이하 전 시내버스 사업장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년연장은 노사협의회에서 별도로 협의하기로 하고, 상여금은 연간 600%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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