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올 상반기 취업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요즘의 구직난을 우수 인재 확보의 좋은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서 취업 설명회를 열고있는데, 이런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영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기업의 캠퍼스 취업 설명회입니다.
줄지어 앉아 기다리는 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이정욱/성균관대 경영학과 4학년 : 담당인과 얘기해보니까 새롭게 얻는 부분도 있었고요. 오늘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기업들은 취업 설명회를 인재 확보의 더 없이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영섭/두산 인사기획팀 차장 : 취업설명회에 참석하시는 학생분들에게는 특별한 서류전형 없이 에세이나 인성검사, 적성검사를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김보상/한화 기초유화팀 과장 : 추상적이고 막연한 생각들로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이 있거든요. 자기 직업관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조사하고 준비하는 모습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설명회를 이용해 실제 입사시험때와 마찬가지로 면접을 실시하는 회사도 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경우 취업 설명회 참가자 중에서 최종 면접 대상자를 추릴 계획입니다.
[이광석/인터넷 취업 사이트 대표 : 캠퍼스 리쿠루팅은 기업의 채용절차나 기업의 문화까지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따라서 다른 학교에서 열리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K와 삼양그룹도 이달 중 취업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고, 삼성과 LG등 10대 그룹의 올 채용인원은 모두 2만명선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취업 설명회와 각종 공모전등을 활용할수록 취업의 기회는 많아질 것이라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