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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포로학대 책임 미 준장, 1계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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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포로 학대 파문과 관련해 이라크 수용소 경비 임무를 총괄하던 미 육군 제니스 카핀스키 준장이 대령으로 1계급 강등됐습니다.

미 육군은 카핀스키 준장의 업무 수행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했다는 점을 강등 이유로 들었지만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의 포로 학대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카핀스키 준장은 아부 그라이브 사건 때문에 징계를 받은 최고위 미군으로 지난달 헌병여단 사령관직에서 공식 해임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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