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습니까? 어린이 날인 오늘(5일) 전국 곳곳에서 어린이들의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제행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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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하늘축제가 열렸습니다.
소방 헬기가 힘차게 날아와 시원스레 물을 뿌리고 갑니다.
비행사처럼 무중력 체험을 해봅니다.
[김민진(13) : 화끈하고 좋았어요, 이런 날 처음이에요.]
독도를 향한 어린이의 소망이 적힌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김예은(8) : 독도는 우리땅, 욕심쟁이 일본사람들. 일본사람들이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하니까요.]
뭔가 열심히 그리는 어린이들.
어린이의 손 끝에서 청계천이 맑고 푸른 모습으로 되살아납니다.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가 펼쳐졌습니다.
얼굴에 그림을 그려넣는 표정이 자못 진지합니다.
처음 쏴보는 국궁은 신나는 놀이거리입니다.
한강시민공원에서는 방글라데시와 네팔 등 9개나라 어린이 백여 명이 우리 어린이와 어울렸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카니발에는 3만 명이 몰려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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