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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피해 탈출했다 '침몰'

소말리아 난민 50여명 예멘 앞바다서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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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내전을 피해 소말리아를 탈출한 난민들이 탄 배가 예멘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50명 가까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오늘의 세계,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소말리아 난민을 가득 태운 소형 선박이 갑자기 균형을 잃고 침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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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이 바다에 빠져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미국과 독일의 구조선이 긴급구조에 나서 이들 가운데 89명은 구했지만 5명은 숨지고 41명은 실종됐습니다.

유엔은 매년 유럽으로 가려는 소말리아 난민들이 이렇게 바다에서 희생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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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0년대 핵 폐기물의 해양 투기를 막겠다며 소형 보트 한 척이 접근합니다.

배에 탄 사람은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공동설립자인 밥 헌터씨.

평생 환경보호를 위해 헌신했던 헌터씨가 어제(2일) 63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웨일러/그린피스 회원 : 밥 헌터 만큼 오늘날 환경운동에 공헌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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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정신 뿐 아니라 몸에도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의 연구팀은 외로운 느낌이 자주 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력이 16%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교적으로 사람을 자주 만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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