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 동급생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혼수 상태에 빠졌던 여고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전북 순창의 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 학생은 선배와 동급생 4명으로부터 '잘난 체한다'는 이유로 지난달 30일 1시간 동안 폭행 당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학생을 치료해 온 전남대 병원은 "뇌 손상이 심해서 산소 호흡기에 의존했던 이 학생이 어젯밤 사실상 호흡을 멈춰 호흡기를 떼어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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