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절도범이라고 몰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부산 모 할인매장 보안요원 33살 박모씨를 구속하고 다른 보안요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새벽 2시 쯤 손님 52살 김모씨를 절도범으로 오인해 지하 1층 보안사무실로 끌고 간 뒤 3시간 동안 가둬놓고 때려서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절도 사실을 자백하지 않는다며 김씨의 목에 흉기를 겨누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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