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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 모레 비온 뒤 '주춤'

고온다습한 공기 영향...때이른 여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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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씨를 좋아하는 분들 많으실텐데 훌쩍 여름이 되어버린 것 같죠.

요맘때쯤 작년과 올해 낮 최고기온을 비교해보면 기온차가 5도이상 크게 벌어지고 있는 모습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5월 3일인 오늘은 작년 오늘에 비해서 낮기온이 무려 9도나 높을텐데요.

우리나라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필리핀 근처에서 발생한 태풍이 올라오면서 고온다습한 공기를 우리나라에 몰고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이른 이 초여름더위는 어린이날 비소식과 함께 주춤하겠습니다.

구름사진부터 볼까요.

보시는 것처럼 현재 우리나라 주변에는 구름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늘도 하루종일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 보실수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6도, 대구 29도 등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고요

물결도 모든 바다에서 비교적 잠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경우에는 내일 밤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져서 어린이 날과 금요일에 걸쳐서 전국 곳곳에 비가 내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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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와 함꼐 낮기온도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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