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국회의원 재선거 6곳의 개표 결과 여당인 열린 우리당이 한석도 얻지 못해 참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접전을 펼쳤던 경북 영천에서는 한나라당 정희수 후보가 열린우리당 정동윤 후보를 1,286표차로 눌렀습니다.
경기 포천.연천과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갑에선 한나라당 고조흥, 김정권 후보가 각각 당선됐고 성남 중원에서도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충남 아산에서는 한나라당 이진구 후보가 열린우리당 임좌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고 행정복합도시 건설 예정지역인 충남 공주.연기에선 무소속 정진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에 따라 원내 의석 분포는 열린우리당 146석, 한나라당 125석, 민주노동당 10석, 민주당 9석, 자민련 3석, 무소속 6석이 됩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33.5%로 지난해 총선 투표율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