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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휴일. 행락인파 몰려

오늘 차량 20만대 서울 빠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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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늘(30일) 하루 많이 더우셨죠? 서울지역의 기온이 4월 관측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즐거운 나들이 길이였지만 너무 많은 인파로 고생한 분들이 많습니다.

김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록의 계절.

푸르른 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시원하게 물을 가르는 유람선에는 행락객들의 미소가 가득합니다.

전시장에는 관람객들의 줄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놀이공원에서 펼쳐지는 현란한 마술쇼.

높이 달린 크레인에서 마술사가 탈출하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박수를 보냅니다.

[김경선/서울 화곡동 : 날씨도 좋고해서 아침 일찍..우리 딸이랑 제가 휴무라 놀아주려고..]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은 29.8도, 중부지방 대부분의 지역이 30도를 넘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4월 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임현실/경기도 용인 : 따뜻할 줄 알고 나왔는데요,땀띠 날 것 같아요..걱정이에요. 한여름 날씨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행락객들이 모이면서 일부지역에서는 극심한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고속도로도,서울 외곽지역도 교통정체에 시달렸습니다.

[강경호/서울 신정동 : 늦게 놀러 나왔는데,차도 막히고 날씨도 더워서 힘드네요]

4월의 마지막 날,

내일부터는 가정의 달인 5월로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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