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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건조경보·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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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현재 동해안지역의 바람은 대부분 초당 5m 안팎까지 잦아들었는데요, 오늘(29일) 아침 6시를 기해서 이 지역의 강풍주의보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서해안지역의 바람이 점차 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순간최대풍속이 완도에서 초당 15m, 진도 12m, 흑산도 11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여전히 강원 동해안지역에는 건조경보가 그밖의 대부분지역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다가 오늘 오후가 되면 다시 바람이 심하게 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는 계속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사진 보겠습니다.

오늘은 서쪽에서 들어서는 대체로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다만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약한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5도 전주와 대구 29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처럼 초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기온이 높을수록 공기도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에 불이 날 위험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잊지 않으셔야 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따라서 토요일인 내일까지는 다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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