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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메주 국산으로 속여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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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메주를 국산으로 속여 팔아 수십억 원의 돈을 챙긴 혐의로 제조업자 42살 임 모씨 등 2명을 경찰이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1월부터 중국산 메주를 국산으로 재포장하거나 미국에서 수입한 콩과 혼합해 메주나 청국장 가루 등을 제조한 뒤 인터넷 쇼핑몰과 시장 등에 우리 콩으로 만든 국산 제품이라며 380t을 판매해 14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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